형광 단백질로 노벨상 시모무라 오사무 씨 사망
녹색으로 빛나는 형광
단백질(GFP)을 해파리의 체내에서 찾아 200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시모무라 오사무(시모무라·오사무·미 보스턴 대학 명예
교수가 19일 나가사키 시내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90세였다. 나가사키 대학이 21일 발표했다. 장의는 근친자에서 마쳤다고
한다.
시모무라 씨는 미국 동해안의 프린스턴대에서 연구 중인 1962년, 발광하는 평면 해파리로부터 GFP를 발견했다. 매년 여름에 가족을 데리고 대륙을 횡단하고 서쪽 해안에 사는 해파리를 손수 만든 그물로 잡아 끌었다.
효소와
반응해서 빛나는 반딧불이 발광 물질 등과 달리 GFP는 자외선을 받으면 단독으로 빛난다. GFP를 특정 단백질의 표지로 쓰고 산
세포 중의 단백질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 후에 등장. 의학, 생명 과학에 비약적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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